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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행운과 부를 부르는 습관 The having [더 해빙]

더 해빙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 하루하루 다른 날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읽고 Having을 하면서 무심코 했던 행동들에서 "있음"을 느꼈고 자연스럽게 나의 가치와 나에게 중요한 것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전체적인 목차를 보면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과 현실 속 우리의 모습에 대한 얘기를 서술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돈이 부족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대출금, 교육비, 공과금 등을 갚기 바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현실을 벗어나길 원하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세상을 바뀐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Having을 통해 있음을 현재를 느끼라고 말합니다.

 

Having이란 있음을 느끼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내가 돈이 있어 오늘 저녁에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기간을 보낼 수 있고 나와 함께해주는 사람들에게 밥을 사줄 돈이 있다니 정말 기뻐!' 이렇게 부자가 된 기분을 느끼는 것입니다.

 

글의 내용은 두 저자의 대화 형식으로 흘러가며 현실상황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는지 정확한 설명과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일화를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것을 수긍하는 것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마지막에는 어떤 내용이 이 글의 핵심인지 GURU`S QUOTES에 다시 한번 정리해 주어 내용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산다.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다. 가짜 부자는 내일만 산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다.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다. 반대로 가짜 부자에게 돈이란 '목표'이자 '주인'이다.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한다." 이 부분이 가장 우리의 현실과 비슷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돈이 '목표'이자 '주인'이지 자신이 주인이 아니란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어도 하루하루 재산이 없어지면 어떡하지 고민하며 마음은 전혀 부자가 아닌 사람들입니다.

 

Having에서 전하는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 보았을 때 우리 인생에서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본인의 마음이라 느껴집니다. 스스로 제한하고 "나는 할 수 없어" "내가 뭐라고" "나는 저런 것을 가질 수 없어" 하는 부정적인 마음은 악순환이 되어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10퍼센트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반면 '"있음"을 느끼며 현실에 주인이 되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이것이 전파되어 좋은 일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 커짐에 따라 더 큰 행운과 부가 따라오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의 모든 일이 힘들고 지칠 때 Having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